본문 바로가기

행복한 집 이야기/살고 싶은 집

집을 짓는 다는 것.

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
 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에 집 짓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, 나의 마음속에도 내 집을 짓고 싶은 욕구 또한 함께 불어왔다.

좀 되었지만 SBS에서는 '즐거운 가' 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 한채를 짓기도 했고.

 

SBS '즐거운 가'./SBS 제공

 

온통 아파트 아니면 빌라뿐인 우리나라에서 마당이 있는 주택을, 그것도 내가 상상하던 집을 짓는 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는 일이 아닐 수 없다.

지금 당장 집을 지을 자금도, 계획도 없지만 언젠가는 짓고 싶은 나만의 집.

그 집을 상상하며 인터넷으로 본 예쁘고 멋진 집들,

책으로 본 좋은 정보들을 한번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이 공간에 담아두려 한다.

 

 

-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면 돌아가고 싶은,

  낭비 없고 간소한 나만의 집을 짓는 것에 대하여 ( 집을 짓다 中 / 나카무라 요시후미 저 )